박영제 전도사님이 3/1 (주일)에 깜짝 방문하셨습니다. 2002년 RISD 건축과 신입생으로 우리 교회에 첫 발을 들이고,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담임 목사가 두 번 바뀌는 격동기에 청년부 기도 운동의 주축이었습니다. 2010년 고든 콘웰 신학교에 입학하면서 우리 교회 중고등부 전도사님으로 사역하셨고, 한국에서 군대에 다녀온 후에 다시 중고등부와 청년부 전도사님으로 수고했습니다. 지금은 토론토 큰빛 교회에서 풀타임 사역하고, 가을에 목사 안수를 받으십니다. 2016년 여름 토론토로 떠날 때에, 청년부에 있었던 지체들과 반갑게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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